[정의]

광주광역시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개설]

하나증권은 1968년에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로 시작되어, 2000년 6월 증권업으로의 전환을 거쳐, 2005년 12월 민영화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하나증권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설립 목적]

광주 전남 지역의 기업 금융 및 개인 투자를 통한 수익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한국투자공사가 설립되었다가, 1977년 해체되면서 금융 투자 신탁 업무 관련 조직 및 인원을 승계하여 대한투자신탁이 설립되었다. 이후, 2000년 6월에 대한투자신탁이 종합 증권사로 전환되면서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개칭되었다가, 2003년 6월에 대한투자증권으로 개칭되었다. 이어 2005년 12월에는 민영화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에 편입되었다. 광주광역시 지역의 하나증권은 1986년 동구 금남로1가 전일빌딩에서 현재의 하나증권 광주금융센터인 대한투자신탁 광주지점이 개설되며 활동이 시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증권과 채권 거래, 펀드 등 금융 투자 상품을 비롯한 보험, 신탁, 여신 등 각종 금융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황]

광주광역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하나증권의 주요 사업소로는 동구 금남로1가 전일빌딩에 하나증권 광주금융센터가 있다. 하나증권 광주금융센터에는 9명의 임직원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