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대한기자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회원의 권익 옹호 및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함께, 진리를 추구하고 진실을 전함으로써 언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 건설에 동참하여 언론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0년 10월 12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라는 기치 아래 대한기자협회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여 정식 출범하면서, 전국에 시·도 협회 및 시·군·구 지회도 결성되기 시작하였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같은 해 11월 12일에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언론 관련 연구 조사 및 학술 출판 활동, 회원에 대한 포상 및 상호 부조 활동, 회원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 문화 창작에 필요한 부대 활동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행사를 주관하며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21년 4월 현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협회장 1명, 상임 부회장 1명, 부회장 4명[어머니기자단장 포함], 감사 1명, 사무처장 1명[협회장 임명]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다. 산하에는 광주시지회, 목포시지회, 여수시지회, 순천시지회, 광양시지회, 나주시지회, 무안군지회, 구례군지회, 곡성군지회, 고흥군지회, 보성군지회, 화순군지회, 담양군지회, 장성군지회, 장흥군지회, 강진군지회, 해남군지회, 영암군지회, 함평군지회, 영광군지회, 진도군지회, 완도군지회, 신안군지회 등 모두 23개 시·군 지회가 있다. 각 지회는 지회장 1명, 부회장 1명, 감사 1명, 사무국장[지회장 임명] 1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민의 알 권리 보호와 언론 주권 실현,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주주의 발전, 언론 수호와 언론인의 자질 향상, 민주 언론 창달과 국제 교류, 민주 언론 창달과 국제 교류 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