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있는 강역 환경 관리 기관.

[설립 목적]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통령령 제17959호」, 「환경부령 제142호」에 의하여 광주광역시, 전남, 제주지역의 환경행정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7월 1일 광주환경측정관리사무소로 설치되어 1980년 7월 13일 사무분장 규정에 따라 사무과, 관리과, 실험분석과로 직제를 개편하였다. 1986년 10월 29일 광주환경지청이 개청하고 제주환경출장소가 신설되었으며, 1990년 1월 3일 광주지방환경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전주환경출장소가 증설되었다. 1994년 5월 4일에는 영산강환경관리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순천환경출장소가 신설, 전주출장소 지방환경청으로 승격되었다. 1997년 2월 13일 순천환경출장소를 여천환경출장소로 개칭하였고, 이후 1998년 4월 1일 여천환경출장소를 여수환경출장소로 개칭하였다.

2002년 8월 8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 개편하였고, 2006년 7월 1일 제주환경출장소를, 2009년 2월 25일에는 여수환경출장소를 폐지하였다. 2010년 10월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산단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 수계관리, 오염총량관리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자연환경보전, 환경영향평가협의, 수변구역 토지매수 및 환경감시·수사 등의 환경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1년 5월 기준, 청장을 중심으로 환경관리국, 유역관리국, 화학안전관리단, 대기환경관리단, 환경감시단, 총무과 등 2국 3단 1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7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