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조리사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는 회원의 조리 기술 향상과 발전,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통한 복리 증진 및 권익 추구,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는 1924년에 창립된 애우회로부터 시작되었다. 1950년에 대한조리사연합회로 설립되었다가, 1965년에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로 개칭하였다. 1985년에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가 재설립되었고, 1986년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설립되었다. 역대 지회장은 1대~8대 김춘기, 9대~11대 김석종, 12대~13대 김정학을 거쳐, 2015년부터 안유성[14대~16대]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민의 식생활 개선에 관한 사업, 식품 조리 기술 연구 및 발전에 관한 사업, 기관지, 교양지 및 조리에 관한 도서 발간 사업, 국가 간 조리 기술 교류·봉사 사업, 조리 기능사, 조리 산업 기사, 조리 기능장 등의 자격 시험 지원 사업, 조리사 양성을 위한 훈련 기관 운영에 관한 사업, 직업 안정법에 의한 회원 직업 보도에 관한 사업, 정부 위탁 각종 교육 사업, 국가 자격시험 대행 및 인증 사업, 조리사 민간 자격증[조리사 명인] 운영 사업, 기타 부대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원의 보건 위생 관리 등 조리 관리 수준 향상 및 안전 관련 교육에 관한 업무의 수행과 함께 국제조리대회 참가 선수와 조리사 심사 위원 양성 및 파견 관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건전한 외식 문화 정착 및 전통 음식 개발 보전 노력과 함께 매해 광주미래식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으로부터 국제 규격의 요리 대회로 인증을 받은 '2019광주쉐프챌린지'도 개최하는 등 맛의 고장, 미향 광주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도 하고 있다.

[현황]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는 조직이 총회, 지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회, 고문, 자문위원회, 사무국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은 전통분과, 한식분과, 양식분과, 일식분과, 중식분과, 학교급식분과, 단체급식분과, 대외분과로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