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건축사 단체.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건축사회는 건축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쾌적한 도시·건축 환경 조성, 건축 문화 발전 및 건축 기술 향상과 미래 건축에 대한 연구·지원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회원의 권익 증진과 품위 보전 및 친목 도모 등을 통해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건축사법」이 제정·공포되었고, 1965년 「건축사법」 제31조에 의거하여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남도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86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직할시지부 창립총회를 개최[정관 제2조 제2항]했고, 1987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직할시지부를 설립하였다. 1995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 건축사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회원 복리 증진과 친목 도모, 건축물 조사·연구·감정, 건축사 실무 교육 시행, 국제 교류 및 건축 정보 교환, 시민 대상 건축 상담소 운영, 『건축문화사랑』 신문 발행, 회원들을 위한 기술 자문 제도 운영, 광주 건축·도시문화제 개최, 시민 대상 자원봉사, 시민 대상 건축물 기행 추진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협회 정관 및 제규정에 의한 위탁 및 관계 법령에 의한 위임·위탁 관련 사업과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건축 전문지인 건축사[월간지] 제공, 건축계의 정론지인 『건축문화신문』[격주간] 제공, 건축 관련 세미나·심포지엄 및 협회 주관 각종 전시회 참여, 건축 관계 법령 질의·상담 및 대정부 건의 대행, 건축 관련 법령 자료 발간·배포, 해외 각종 건축 관련 기술 정보 제공, 각종 국제 행사 참여 기회 제공, ARCASIA 등 국제 건축전 출품 기회 부여, 건축 정보 및 자재 정보 제공, 협회 내 전시관 이용시 혜택 부여, 각종 경조비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으로 조직은 회장, 부회장, 동구협의회, 서구협의회, 북구협의회, 광산구협의회, 남구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