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문화대전 > 광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자취(문화유산) > 기록 유산 > 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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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발간된 지방지. 지방지는 읍지·면지·마을지·서원지·향교지·사찰지 등으로 분류된다. 이는 모두 각 지방의 성장 과정과 그 지방의 특성을 기록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16세기 중반 이후 각 지방에서 지리지가 편찬되기 시작한 이래, 16~17세기에는 사찬읍지(私撰邑誌), 18~19세기에는 관찬읍지(官撰邑誌)가 주로 발간되었다. 간행 주체는 달랐지만, 편찬 양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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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에서 2004년에 발간한 『광주읍지』 1924년판의 국역본. 『광주읍지(光州邑誌)』는 1491년(성종 22) 최초로 간행된 이래 1699년(숙종 25)과 1879년(고종 16), 그리고 1924년에 증보판(增補版)이 간행되었다. 『(국역)광주읍지 : 1924년판』은 1879년 기묘판(己卯版)을 대폭 수정·보완한 1924년 갑자판(甲子版)을 저본(底本)으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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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까지의 전라도 광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행정구역 변천 등을 살필 수 있는 광주목의 읍지. 백영태가 등초(謄抄)한 '『광산읍지』-고2746-2'가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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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를 구성하는 각 동의 이름과 연혁, 현황을 밝혀 기록한 책. 『광주동연혁지(光州洞沿革誌)』는 광주직할시[1995년 1월 1일 광주광역시로 명칭 변경]에 속하는 각 동의 이름과 현황을 역사 기록의 하나로 남기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연구하여 편집한 지명 자료 및 유래를 집대성한 단행본이다. 『광주동연혁지』가 편찬된 1991년은 광주직할시에서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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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년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라도 광주목의 읍지. 『광주목지(光州牧誌)』는 필사본 1책 2권이며, 책 크기는 가로 21.6㎝, 세로 34.7㎝이다. 표지를 제외하고 목록과 본문을 포함하면 92면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서 소장·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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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의 부록으로 전 4권 중 제1~2권에 해당하는 책.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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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1966년에 간행한 광주의 향토지. 전라남도 광주시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광주시사(光州市史)』 편찬을 계획한 것이 1965년 1월이고, 그 해 2월에 광주시편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사료를 수집하고 원고를 정리하여 1966년 2월에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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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편찬위원회에서 1979~1982년에 펴낸 향토지. 전라남도 광주시의 역사를 정립하여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광주의 역사를 정리한 것이다. 1966년에 『광주시사(光州市史)』가 발간되었으나, 광주시의 생장과정을 통람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아 내용을 더욱 충실하게 하고자 『광주시사』[1982]를 다시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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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사편찬위원회 및 광주광역시사편찬위원회에서 1992~1997년에 펴낸 향토지. 1992~1993년 광주직할시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분야의 방대한 사료들을 바탕으로 『광주시사』 1~2를 발행하였고, 1995년과 1997년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시사』 3~4를 발행하였다. 전 11편을 4권(卷)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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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1998년에 발행한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의 시사를 엮은 향토지. 광주광역시는 민족의 위기가 있을 때마다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앞장섰던 도시였다. 이러한 긍지를 되새기고자 『광주역사(光州歷史)』가 간행되었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한 광주 시민을 위한 역사책(歷史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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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고종 36) 전라남도 광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간행한 인문지리서. 『광주읍지(光州邑誌)』[1899]는 대한제국 때인 1899년(고종 36) 전국 읍지 상송령(上送令)에 의해 편찬하여 제출한 전라남도 광주군의 인문지리적 상황을 기록한 책으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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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간행한 인문지리서. 『광주읍지(光州邑誌)』[1925]는 김희수(金喜洙)가 저작 겸 발행자로 되어 있고, 기동설(奇東卨)과 박봉주(朴鳳柱)가 서문을 쓰고 고유상(高維相)이 발문을 썼다. 편자는 박광일(朴光一)과 고유상이다. 목활자(木活字)로 간행한 전라남도 광주군의 읍지로 전통적인 읍지의 형태로는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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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879년(고종 16)에 간행한 『광주읍지』 를 번역대본으로 삼아 1990년에 발간한 국역본. 『광주읍지(光州邑誌)』는 박광일(朴光一)과 유익서(柳益瑞)가 1699년(숙종 25)에 처음으로 찬술(纂述)하였고, 김효일(金孝一)과 기학경(奇學敬)이 1792년(정조 16)에 개수(改修)하였다. 그러나 1699년판과 1792년판은 남아 있지 않고, 1799년(정조 2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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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에서 발행되었고 일본어로 표기된 서책. 표지에 '사무소신축기념(事務所新築記念)'이라고 쓰여진 것으로 보아 광주면사무소가 건축된 이후 책이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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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일본인 기타무라 유이치로가 당시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 일대를 조사하여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아울러 기록한 서책. 저자인 기타무라 유이치로[北村友一郞]는 요코하마[橫浜]상업학교를 졸업한 후, 가업인 생사(生絲) 중개업을 이어받아 중매점을 운영하였다. 이후 사업을 정리하고 1912년 조선으로 들어와 당시 전라남도 광주군으로 이주하여 언론 사업에 종사하였다. 기타무라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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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과 관련된 기록을 정리하여 1926년에 간행된 지방지. 『전라남도지(全羅南道誌)』는 9권 9책의 전라남도 지리지(地理誌)로, 전라남도에 속한 군의 연혁과 행정, 경계 등을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전라남도지』에는 각 권마다 전라남도 지역별 읍지가 다음과 같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