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었던 디지털 멀티미디어 관리 서비스업체.

[개설]

디지털 멀티미디어는 IT의 여러 분야 중 유비쿼터스(Ubiquitous) 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이 헬스 케어 분야로 확대되고, 콘텐츠 제작의 중심이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영상 분야로 옮겨 가고 있으며, 일반 사용자들조차 쉽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즐기는 환경이 구축되면서 매우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설립목적]

(주)코아큐브는 IT 업계의 기업 간 네트워크 연결을 극대화하여, 디지털 IT 기술을 활용한 응용 제품을 개발하여 디지털 IT 소비자 환경과 노령화 사회에 대응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IT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여 나가고자 한다.

[변천]

2008년 8월 (주)코아큐브를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설립하여, 12월 자본 증자를 통하여 자본금을 1억 원으로 증액하였다. 2010년 4월에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880으로 사업장을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생산 제품은 청력 보조 기기, DISD[Digital Information Switching Display] 제품[창구형 광고/정보 스위칭 시스템], 하울링 제거기 등이 있다. 현재는 출원 특허를 기반으로 한 RFID 기술 응용의 소비자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활동사항]

2008년 8월 독일 베를린 IFA 전시회에 3가지 제품군[집음기-1모델, DMS 및 BCT 스피커]를 전시하였고, 10월에는 RFID 기술 응용 소비자 제품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DMS 모델을 출시하였다. 12월에는 집음기 모델[H-20R]에 대한 상품화를 완료하여, 2009년 5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품하기 시작하였다. (주)코아큐브는 창업 후 1년 6개월 동안 3종의 제품 개발 및 출시로 25회가량 신문에 기사화되었으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1종의 RFID 응용 소비자 제품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의 디자인 지원 과제 사업에 선정되었다.

[현황]

(주)코아큐브는 창업 후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권, 노래방 업체 등 각 분야에 맞는 제품을 초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제품 중 일부는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주)코아큐브는 창업한 지 2년도 채 안 되는 소규모 인원의 IT 벤처 기업으로, 자본이 부족한 상황인데도 3종의 제품을 출시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제품인 RFID 응용 제품은 세계 최초의 ‘RFID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제품’이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필요한 제품으로 평가되어 판매가 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