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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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하동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상덕(尙德), 호는 청천(晴川). 고려조 통례문지후(通禮門祗侯) 정신(鄭侁)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정함수(鄭檻壽)이며, 할아버지는 애당(愛塘) 정치도(鄭致道)인데, 효성으로 인해 사헌부감찰에 증직되고 정려가 내려졌다. 이때 정치도의 형 정치덕(鄭致德)과 동생 정치행(鄭致行)도 동시에 증직과 정려가 내려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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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하동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국장(國章), 호는 해사(海史). 고려조 통례문지후(通禮門祗侯) 정신(鄭侁)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정간(鄭幹)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의 문인인 허재(虛齋) 정지탁(鄭志倬)이고, 할아버지는 화헌(化軒) 정주윤(鄭周贇)이다. 친아버지는 반와(盤窩) 정택시(鄭宅蓍)이며, 친어머니는 성준(成準)의 딸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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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정씨 종중에서 선조의 충절과 효행을 기록하여 드러내기 위해 기록한 문집. 후손 정필우(鄭必佑)가 1890년에 『충효세승(忠孝世乘)』을 편찬하였고 1932년에 하영태(河泳台)가 간행하였다. 시조 정신(鄭侁)의 14세손 정계남(鄭癸南), 15세손 정몽작(鄭夢綽), 16세손 정호신(鄭虎臣)의 충절 및 22세손 정치덕(鄭致德), 정치도(鄭致道), 정치행(鄭致行)의 효행을 기록한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