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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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傳統文化藝術振興協會河東郡支會 |
영어의미역 | The Traditonal Culture Arts Promotion Association Hadong branc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 290-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화 |
설립 시기/일시 | 2007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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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12월 22일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 290-10 |
성격 | 문화 예술 단체 |
설립자 | 김신수 |
전화 | 055-882-9775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소속 하동군 지회.
[설립 목적]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하동군지회는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 서각과 서예 작품 활동을 하던 목석공방, 석파서예학원, 횡천평강서실, 횡보서실, 하동문화예술복지회관 내 서예 교실 등 5개 단체 회원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것으로, 문화 예술 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통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무엇보다 순수 창작 활동을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는 현실 속에 묻혀버린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보급하고, 새로운 시대의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을 발굴 육성하며, 문화 예술 인구의 저변 확대와 아울러 문화 예술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등의 목적으로 1983년 6월 20일 설립되었다. 현재 전국 13개 권역에서 62개의 지회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하동군지회는 경상남도의 8개 지회 중 하나로 2007년 3월 출범하였으며 2007년 12월 22일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초대 회장은 한국서각협회 초대작가인 목석 김신수 서각가가 선출되었고 출범 당시 회원은 70여 명이며, 평균 연령 57세의 서각 및 서예를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 예술인이 참여하였다. 현재까지 5개 단체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활동 사항]
2007년 창립전을 연 이후 해마다 정기 회원전을 개최하여 2010년 제4회 정기 회원전을 개최하였다. 서각과 서예를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해마다 꾸준히 실력이 향상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 등 관내의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부채 그림 그려 주기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단체로서의 사명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
[현황]
창립 당시 선출된 김신수 초대 회장과 진영진 사무국장이 현재까지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향상된 실력으로 2009년 제25회 한국 미술 대전에서 회원들이 좋은 입상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하동군지회는 하동 지역에서 순수하게 예술 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인격과 정신을 수양하고, 나아가 지역에 봉사하는 순수 예술 단체라 할 수 있다. 한편 소속된 회원이 연세 높은 노인이 다수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고연령층의 효율적인 여가 활용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