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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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南里 |
영어공식명칭 | Jen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준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여산군의 행정 중심지에서 천(川)을 건너(濟) 남쪽에 있다고 하여 제남리(濟南里)로 불렸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변리(南邊里), 내상리(內相里), 외상리(外相里), 사현리(社峴里)와 하옥(下玉)이라 불리던 옥금동(玉今洞)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진사리(眞絲里), 남산리(南山里) 그리고 천동면(川東面)의 금곡리(金谷里)와 교동(校洞)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여산면 제남리가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제남리 주위는 충적층(沖積層)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발고도 200m정도의 산지가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5.5㎢이며, 가구 수 301세대에 535명[남자 282명, 여자 25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제남리에는 보호수 2그루가 있다. 하나는 익산 제남리 팽나무[1982년 9월 20일 지정]이며, 나머지는 익산 제남리 느티나무[1982년 9월 20일 지정]이다. 팽나무의 경우 정자목(亭子木) 유형이며 수령은 약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느티나무 역시 정자목 유형으로 수령은 약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