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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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에 있던 고분. 제천시 두학동 알미마을 입구에 있던 고분으로 마을 명칭과 관련된 유적이다. 제천 시내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가다 제천시 신백동 방면에서 좌회전하면 두학동 알미마을에 이른다. 이 마을에는 제천 두학동 석조여래입상이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마을 입구이다. 두학동 알미 고분은 이곳 알미마을 입구에 있었으나 2009년 두학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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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에 있던 고분. 제천시 두학동 알미마을 입구에 있던 고분으로 마을 명칭과 관련된 유적이다. 제천 시내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가다 제천시 신백동 방면에서 좌회전하면 두학동 알미마을에 이른다. 이 마을에는 제천 두학동 석조여래입상이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마을 입구이다. 두학동 알미 고분은 이곳 알미마을 입구에 있었으나 2009년 두학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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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제천에서 원주로 가는 국도 5호선 길가에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가 있고, 마을로 가는 길 중간에 명암저수지가 있는데 그 옆의 얕은 산기슭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감악봉, 석기암 봉우리를 중심으로 남북 방향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으며, 서쪽으로는 용암천이 흐르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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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방흥리에 있는 청동기의 시대의 돌무덤. 조사 당시 방흥리 고인돌은 남한강 중류의 강굽이에 의하여 형성된 충적 대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급경사를 이룬 뒤쪽으로는 야산의 능선이 이어져 있었다. 현재 덮개돌은 충북대학교 교정으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충주댐 수몰 지역 내 문화재 지표 조사 때 발견된 방흥리 고인돌은 1982년 충북대학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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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천연기념물이나 지방 기념물 이외의 풍치 보존이나 학술 참고 또는 번식 등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나무이다. 보호수의 지정권자는 시장, 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관리청장이며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 중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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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천연기념물이나 지방 기념물 이외의 풍치 보존이나 학술 참고 또는 번식 등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나무이다. 보호수의 지정권자는 시장, 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관리청장이며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 중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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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식생과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생 연구는 조사자, 조사 시기, 조사 방법, 조사 경로 등에 따라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별로 상호간 비교하기가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연구마저 미흡한 실정으로 제천시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월악산 국립공원은 식생의 보고이므로 제천시 행정 구역에 속해 있는 국립 공원 지역에 대한 식생 연구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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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간석기를 도구로 만들어 쓰던 시기. 신석기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1만 년 전쯤에 시작되었다. 신석기 시대는 앞선 구석기 시대와는 달리 생업 활동에서 농사를 시작하고, 한곳에 모여 살게 되면서 움집을 짓고, 질그릇을 만들어 썼다. 또한 구석기 시대의 뗀석기 전통을 이어 가면서, 한편으로는 돌이나 뼈를 갈아 만든 연모를 쓰기도 하였다. 구석기 시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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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수령 약 30년의 낙엽 활엽 교목. 모감주나무는 중국 북부 내륙 지방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 지방에서 자라는데, 충청남도 안면도에서와 같이 바닷가에서 군총을 이루면서 서식한다. 씨앗은 금강자(金剛子)라 하는데, ‘금강’은 금강석의 단단하고 변치 않는 특성에서 유래되었겠으나 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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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수령 약 150년의 보호수. 망개나무는 한국, 중국 중부, 일본 등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북도 속리산과 월악산, 주흘산, 경상북도 주왕산 등 한정된 지역에서만 자라고 있다.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표고 400m 이하의 계곡부에 자생한다. 높이 15m, 지름 0.4m에 이르며 나무껍질이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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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청동기로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청동기 시대는 신석기 시대에 뒤이어 나타나는데,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때로부터 철기 연모가 나타나기 이전까지를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청동기 시대는 청동 유물보다는 무문 토기와 간석기로 대표되며, 고인돌과 선돌이 청동기 시대의 표지 역할을 한다. 청동기 시대가 되면 생업 경제에서 농사짓기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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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청동기로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청동기 시대는 신석기 시대에 뒤이어 나타나는데,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때로부터 철기 연모가 나타나기 이전까지를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청동기 시대는 청동 유물보다는 무문 토기와 간석기로 대표되며, 고인돌과 선돌이 청동기 시대의 표지 역할을 한다. 청동기 시대가 되면 생업 경제에서 농사짓기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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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년부터 935년까지 통일 신라가 존속했던 시기의 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역사 제천 지역은 6세기 중엽 진흥왕의 척경 정책으로 충주와 함께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제천은 삼국시대에는 백제·신라·고구려의 접경지로 삼국간 세력 쟁탈전이 벌어졌던 전략상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통일 신라 시대 신라가 경덕왕 16년(757)에 9주와 5소경을 설치하면서 제천 지역은 지금의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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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황석리 고인돌은 남한강 옆의 충적 대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변에 황석리 입석과 고분 등 다른 유적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현재 덮개돌은 일부 청풍문화재단지와 충북대학교 박물관 앞 잔디밭에 전시되어 있고, 무덤방은 수몰되어 위치를 찾을 수 없다. 국립박물관에서 1962년 개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