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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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浦江-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규영 |
현 소재지 | 월포강 나루터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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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나루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나루터.
[개설]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는 장수군과 진안군에서 발원한 금강이 제법 큰 물길을 이루고 있어 월포강이라 이름하고 있었다. 상전면 쪽에서 안천면이나 전라북도 무주군 방향으로 가려는 길손은 반드시 이 강을 건너야 했으므로 나룻배가 필요하였고 자연히 나루가 형성되었다.
[변천]
일제 강점기에 신작로가 개설되었지만 자재의 부족으로 다리는 건설하지 못하여 여전히 나룻배를 이용하다가 광복 후 1960년대에 이르러 비로소 금월교(琴月橋)라는 이름으로 긴 다리가 건설되면서 나루가 사라졌다.
[현황]
나루터 자리는 용담댐 건설로 수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