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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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
집필자 | 윤명자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바위 절개지 사면에 서식하는 낙엽 활엽 관목.
[개설]
바위말발도리는 방곡 저수지에서 서봉으로 오르는 황금리 계곡의 바위 절개지 사면에 서식하는 나무이다. 신갈나무·떡깔나무·졸참나무·당단풍 등과 함께 자생한다.
[형태]
바위말발도리는 높이가 1m 정도이며, 봄이 되면 작은 흰색 꽃이 새 가지에서만 핀다. 꽃잎은 깔때기 모양이며 잔가지에 털이 있고, 9월에 열매가 익는다.
[생태]
바위말발도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틈에서만 자란다. 황금리 계곡의 바위 절개지 외에도 근처에 있는 마이산 등반로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과 중국 등의 지역에 분포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바위말발도리는 식용이나 약용 및 관상용으로 이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