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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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華里桃羅室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1186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영춘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백화리 도라실 도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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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백화리 도라실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1186 일대 |
성격 | 가마터|백자 가마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변천]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편과 요벽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위치]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위치한 도라 마을 회관에서 서쪽으로 70m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고 있다. 이곳은 옹골로 불리는데 백화리 1186 일원에 해당한다. 도요지가 자리한 곳은 마을을 감싸고 있는 야산의 하단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서고-동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지표 조사를 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현황]
현재는 밭으로 개간되었으며 지표상에서 상당량의 유물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개간 과정에서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습된 유물은 대부분 백자와 요벽으로 백자의 기형은 사발과 대접이 주류를 이룬다.
[의의와 평가]
현재까지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격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지표에서 수습되는 유물을 살펴보았을 때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가 자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유적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면 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복원하는 데 있어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