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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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魯城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1273|노성리 626-2|노성리 623-1|노성리 613-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신소미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노성리 유물 산포지2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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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노성리 유물 산포지2-A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1273 |
소재지 | 노성리 유물 산포지2-B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626-2 |
소재지 | 노성리 유물 산포지2-C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623-1 |
소재지 | 노성리 유물 산포지2-D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613-1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개설]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있어 과거 사람의 활동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말한다.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안터골에는 4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이 확인된다.
[위치]
노성리 유물 산포지 A는 안천면사무소에서 서남쪽으로 310m 떨어진 밭에 위치하고 있다. 노성리 유물 산포지 A에서 동남쪽 소로를 따라 500m가량 가면 노성리 유물 산포지 B·노성리 유물 산포지 C·노성리 유물 산포지 D가 서북 방향 및 동남 방향으로 열을 지어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시행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을 확인하였다.
[출토 유물]
노성리 유물 산포지 A에서는 회청색 경질 토기편, 분청사기편, 백자편, 기와편 등 삼국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었다.
노성리 유물 산포지 B에서는 격자문·파상문 등이 시문된 토기편이 확인되었으며, 노성리 유물 산포지 D에서는 다량으로 흩어져 있는 토기편과 기와편, 초석으로 보이는 큰 돌도 확인되었다.
[현황]
노성리 유물 산포지가 자리한 곳은 대부분이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지표에서 유물이 수습된다. 노성리 유물 산포지 D는 평탄 작업이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이 한 채 있다. 상당량의 유물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유구는 지속적인 경작 활동으로 인하여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 이외에 유구와 관련된 흔적을 찾을 수 없어 해당 유적의 정확한 성격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