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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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鶴里遺物散布地 |
이칭/별칭 | 상조림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493|봉학리 48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이종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봉학리 유물 산포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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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봉학리 유물 산포지 A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493 일대 |
소재지 | 봉학리 유물 산포지 B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482 일대 |
성격 | 유물 산포지 |
면적 | 1만㎡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진안군에서 지방도 795호선을 따라 정천면 소재지 입구에 있는 정천 농협에서 서쪽으로 500여 m 가면 조림 초등학교 앞뜰에 펼쳐져 있는 농경지에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봉학리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493 일대에 자리하고 있고, 봉학리 유물 산포지 B는 정천면 봉학리 482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삼국 시대 토기편과 조선 시대 기와편, 백자편 등이 발견되었다.
[형태]
봉학리 유물 산포지는 곡간 평지의 충적 대지에 있으며 대략 가로 100m, 세로 100m의 범위를 이룬다.
[출토 유물]
봉학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격자 타날 문과 횡침 선문이 시문 된 토기편과 방사 집 선문이 시문된 기와 조각들이 수습되었다. 이외에 다양한 토기편이 출토되었으며 삼국 시대~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적으로 판단된다.
[현황]
봉학리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는 곳은 농작물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어 유적은 이미 파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출토된 유물과 입지적 특성을 고려할 때 주거지와 같은 생활 유적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