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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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延章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산 30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
집필자 | 이현석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연장리 유물 산포지2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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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연장리 유물 산포지2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산 300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개설]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 편 등이 확인되었으며,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 등이 수습되었다.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오랫동안 이곳의 생활상이 확인될 수 있는 값진 자료일 것으로 판단된다.
[위치]
연장리 유물 산포지2는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한들 경로당에서 서북쪽으로 100m 지점의 낮은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2007년 지표 조사 당시 회청색 경질 토기류와 백자편 등이 채집되었다.
[현황]
연장리 유물 산포지2는 구릉의 남사면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180m 정도 이어진다. 유물 산포지 북쪽 경계면을 따라 연장리 중평 고분 떼가 자리하며 현재 밭으로 개간되어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어 훼손이 심각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연장리 일대의 역사성을 밝히는 매우 값진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정밀 발굴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성격을 밝히고 적절한 보존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