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있는 부귀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부귀면은 진안군에 속한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로 부귀면 행정복지센터는 면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설립 목적]

부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돕기 위해 존재하며 그 밖에도 부귀면의 발전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부귀면 사무소의 1918년 10월 20일에 설립되었다. 백남호 초대 면장이 근무하면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행정 기관으로 구체적으로는 주민 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주민 등록 전입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 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호적 및 제적 등본·초본 발급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한다.

그리고 납세 완납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조사 및 관리,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되는 업무도 수행한다. 그 외에도 상황에 따라서는 소규모의 주민 숙원 사업도 해결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조직을 보면 면장을 필두로 주민 생활 지원 8명, 민원 2명, 산업 3명 등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면적은 104.43㎢이다. 세관할 가구 수는 1,248가구이고 인구는 2,829명[남자 1,479명, 여자 1,350명]이 거주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법정리 9개리, 행정리 38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관은 면사무소를 포함한 공공 기관 8개소, 학교 3개소, 사회단체 9개소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부귀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정 업무 이외에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민원 업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생활 발전에 힘쓰고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