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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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李氏 |
영어의미역 | Gyeongju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양촌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경수 |
세거지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양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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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표정리|어은리 |
입향시기/연도 | 조선 전기 |
성씨시조 | 이알평 |
[정의]
이알평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연원]
경주이씨의 시조는 이알평(李謁平)이다. 이알평은 박혁거세가 왕이 된 뒤 아찬에 올라 군무를 장악했으며, 32년에 양산촌(陽山村) 이씨를 하사받았다. 경주이씨는 고려 후기 문인 이제현을 배출하면서 명문으로 성장하였다.
[입향경위]
경주이씨가 논산 지역에서 언제부터 어떠한 경위로 세거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논산시 연산 지역에 경주이씨를 비롯한 세거성씨가 출현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전기로 추정된다.
[현황]
1930년경의 조사에 의하면 경주이씨는 충청북도 청원과 충청남도 보령 등지에 집성촌을 이루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경주이씨가 세거하던 연산면 고양리의 경우 이씨 몇 호가 세거하고 있는데, 이는 연산면 어은리 익재공파(益齋公派)의 후예와 더불어 상서공파(尙書公派)의 후예들로 확인된다. 연산면 표정리 당골엔 국당공파(菊堂公派) 후손들이 살고 있다. 1930년대에는 성동면 원북리에 50여 가구의 이씨가 살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몇 가구밖에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