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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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綾城具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
집필자 | 장필기 |
본관 | 능성 구씨 관적지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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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능성 구씨 입향지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
세거|집성지 | 능성 구씨 집성지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
성씨 시조 | 구존유(具存裕) |
[정의]
구존유를 시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능성 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시대 벽상삼한삼중대광 검교 상장군을 지낸 구존유(具存裕)이다. 구존유는 능성(綾城)[능주]에 숨어 지내던 주잠[구적덕(具積德)]의 딸과 혼인하여 능성에 세거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능성을 구씨의 관향(貫鄕)으로 삼았다.
능성 구씨는 후손이 고려 조정에 계속 진출하여 가문의 명성을 높였다. 2세는 평장사를 지낸 구민첨(具民瞻), 3세는 문하 좌정승을 지낸 면성부원군(沔城府院君) 구연(具珚)이다.
파로는 판서파, 전서파, 시랑중파(侍郞中派), 좌정승파, 판안동파, 도원수파, 낭장파, 감무파, 임천군사파, 참판파, 문천군사파가 있었으나 이 중 전서공파는 후손이 끊겨 10개 파만 남아 있다.
[입향 경위]
지금부터 약 460여 년 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에 세거하였다고 전해진다.
[현황]
1953년 통계에 의하면 일동면 화대리에 23가구가 거주하였던 것으로 나타난다. 2000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총 302명이 포천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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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 [연원] 수정 | <변경 전> 구존유는 1224년(고종 11)에 송나라가 몽골에 패망하자 신안 주씨의 시조인 주잠(朱潛) 등과 함께 금성(錦城)[나주]으로 망명해 왔다. 그 뒤 원나라가 이들 망명객들을 추적하자 주잠(朱潛)은 구적덕(具積德)으로 이름을 고쳐 능성(綾城)[능주]에 숨어 지냈고, 구존유는 함께 은거하던 주잠의 딸과 혼인하여 능성에 세거하였다. <변경 후> 구존유는 능성(綾城)[능주]에 숨어 지내던 주잠[구적덕(具積德)]의 딸과 혼인하여 능성에 세거하였다. |
2014.08.07 | [연원] 수정 | <변경 전>구적덕(具積德)으로 이름을 고쳐 능성(綾城)[능주]에 숨어 지내다가, 함께 은거하던 / 최근 능성 구씨는 창원 구씨(昌原具氏)와 합하였는데, 창원 구씨의 선계(先系)는 중국인 구람(仇覽)이다. 구람의 후손인 구성길(仇成吉)이 고려 혜종 때 귀화하여 1791년(정조 15) 구씨(具氏)로 개칭하였는데, 고려 시대에는 창원 구씨가 능성 구씨보다 인구가 많았다. 파로는 판서파·전서파·시랑중파(侍郞中派)·좌정승파·판안동파·도원수파·낭장파·감무파·임천군사파·참판파·문천군사파가 있다. <변경 후> 주잠(朱潛)은 구적덕(具積德)으로 이름을 고쳐 능성(綾城)[능주]에 숨어 지냈고, 구존유는 함께 은거하던 / 파로는 판서파, 전서파, 시랑중파(侍郞中派), 좌정승파, 판안동파, 도원수파, 낭장파, 감무파, 임천군사파, 참판파, 문천군사파가 있었으나 이 중 전서공파는 후손이 끊겨 10개 파만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