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간 | 지방도 제23호 - 충청남도 천안시-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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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지방도 제23호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분당구 금곡동 |
성격 | 국가지원지방도 |
길이 | 13.604㎞ |
차선 | 3~6차선 |
폭 | 15~35m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서 분당구 금곡동까지 성남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개설]
지방도 제23호 천안-서울선은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로사거리에서 시작하여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서 끝나는 도로이다. 지방도 제23호은 성남시 구간에서 성남시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서 분당구 금곡동을 잇고 있다.
[명칭 유래]
지방도 제23호는 낙생로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성남 지역 기점인 분당구 금곡동이 과거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금곡리 지역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제원]
왕복 포장 3~6차선 도로로, 총연장은 13.604㎞이며, 도로 폭은 15~35m이다.
[건립 경위]
성남시 구역의 지방도 제23호는 서울 강남과 공군성남기지[서울공항]를 연결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건설 당시에는 비교적 한적한 도로였으나 현재는 성남시의 중요한 간선도로 중 하나이다.
[변천]
지방도 제23호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과 함께 성남에서 가장 중요한 남북 간선도로로서 서울 강남 지역과 성남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 이 도로는 지방도 393호선, 낙생로 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에는 대왕판교로로 불린다. 분당신도시 개발로 인해 그 중요성이 커져 2001년 11월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되면서 크게 확충, 신설되었다. 판교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판교신도시 내 지방도 제23호를 폐쇄하고 새로 지방도 제23호를 개통하였다.
[현황]
지방도 제23호는 성남 시계를 지나는 동안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여수로, 경부고속도로 판교인터체인지, 지방도 57호선[운중로 및 서현로], 구(舊) 지방도 385호선[백현로], 돌마로와 차례로 교차하는데, 특히 분당 지역 주민들이 서울과 경기도의 용인, 안양 등지로 이동하거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