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90
한자 石興里
영어공식명칭 Seokheung-ri
영어음역 Seokheung-ri
영어공식명칭 Seokheu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석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정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석흥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석흥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석흥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93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46명[남 76명, 여 70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석흥리 명칭은 석정마을과 흥림마을에서 유래했다. 석정(石亭)마을은 1680년경 절강편씨에 의해 설촌되었다. 현재 마을 입구에 흙 한 줌 없는 돌 위에 정자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는데 이런 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장수한다고 하여 마을의 영원무궁함을 기원하여 ‘석정’이라 칭하였다. 흥림마을은 1630년경 칠원윤씨에 의해 개촌되었다. 윤(尹) 자는 축(丑) 자와 비슷해 소는 반드시 풀을 먹어야 살 수 있으며, 잘 살 수 있으려면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야 잘 살 수 있다는 말에 비유하여 ‘흥림(興林)’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신촌마을은 1683년경에 금령김씨가 민란 중에 도피처를 찾다 고덕산 아래 터를 잡아 ‘신촌(新村)’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형성 및 변천]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쌍암면 석흥리가 되었다. 1973년 순천시 낙안면에 편입되어 순천시 낙안면 석흥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석흥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석흥리 북서 방향에 700m가 약간 넘는 산지로부터 남동 방향의 일자형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서남 방향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석흥리 산줄기는 크게 세 개의 방향으로 개석이 이루어져 침식면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하천은 석흥천이 마을의 서북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마을의 경계를 따라 흘러내려 쌍낙교에서 목촌천과 합류하여 상사호로 흘러 들어간다.

[현황]

석흥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93가구, 146명[남 76명, 여 70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석흥리에는 지방도 857호선[조정래길]이 석흥리 동남쪽에서 남서-동북 방향으로 지난다. 석흥리에는 석정리 회관, 흥림마을회관 등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