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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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統祠 |
영어의미역 | Dotong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백영흠 |
성격 | 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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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35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산성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유교 사당.
[위치]
도통사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서 남대천을 따라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불목이골로 접어들어 고산성의 옛 터에 못 미쳐 위치하고 있다.
[변천]
1924년 신안주씨(新安朱氏) 울진 문중에서 선조인 문공(文公) 주희(朱熹)의 성덕을 기리고자 영당(影堂) 봉안(奉安) 문제를 논의하였다. 1932년 문공 주희의 30세 후손 주병렬(朱秉烈)이 중국에 가서 문공 주희의 영정을 가져와 고성리 산성동에 있는 사저(私邸)에 봉안하였다.
1935년 고성리 산성동에 사우(祠宇) 1동과 강당을 건립하여 고성묘(古城廟)라 불렀고, 이후 도통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36년 3월 문공 주희, 청계(淸溪) 주잠(朱潛), 문절(文節) 주열(朱悅)의 삼현을 봉안하고 입묘제(入廟祭)를 거행하였으며, 이후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1994년 9월 옛 사우 건물을 철거하고 사우·삼문(三門)·담장을 신축하였으며, 강당을 중건하였다. 현재 매년 음력 3월 9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형태]
도통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이며, 골기와로 맞배지붕을 얹었다.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개방된 툇간이 있으며, 내부는 통칸으로 되어 있다. 도통사 입구의 삼문은 솟을대문이며, 도통사 주변으로는 방형의 토석 담장이 둘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