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A0201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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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경래 |
개척민들이 도동에 많이 거주하게 되면서 자치적인 지휘소인 도방청(道方廳)을 설치하였는데, 1914년에는 군청을 태하리에서 이곳 도동으로 옮기면서, 도동은 군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 후 100여 년 동안 도동마을은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울릉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도동마을에는 호텔·여관 등의 숙박시설, 약소고기·홍합밥·산나물비빔밥·오징어요리 등 울릉도의 별미를 맛 볼 수 있는 수많은 식당, 해수탕·약수탕·렌트카업소·토산품점 등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자연스럽게 갖추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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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에서 올라가는 길. 개척100년의 역사가 만든 거리, 도동 상가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