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504 |
---|---|
한자 | 元基里李根燮旌閭 |
영어공식명칭 | Monument Gate for Lee Geun-seob in Wongi-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최범호 |
건립 시기/일시 | 1870년(고종 7) - 원기리 이근섭 정려 건립 |
---|---|
현 소재지 | 원기리 이근섭 정려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하학, 서쪽 모악산 등산로 옆 |
성격 | 효자문 |
양식 | 솟을대문 |
정면 칸수 | 1칸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하학마을에 있는 개항기 이근섭의 효자 정려.
[개설]
이근섭은 연안이씨이고, 좌의정 이귀령의 자손이다. 이근섭은 유복자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남보다 더욱 청순하며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했다. 집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도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 날로 더해 갔다. 어머니의 가냘픈 삶은 오직 아들에 기대를 걸 뿐이었다. 어머니가 죽자 이근섭은 어머니의 단명을 탄식하며 장례를 마치고 이어 3년간 시묘살이를 했다. 1870년(고종 7) 5월 이근섭에게 사헌부 감찰의 벼슬과 함께 정려가 내려졌다.
[위치]
원기리 이근섭 정려는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하학, 서쪽 모악산 등산로 옆에 있다.
[변천]
원기리 이근섭 정려문은 1870년(고종 7)에 건립되었다.
[형태]
원기리 이근섭 정려문의 크기는 215×248×215㎝이다. 가운데는 문간을 높이 세우고 왼쪽에는 마루를, 오른편은 방으로 꾸몄다. 편액의 크기는 200×36㎝이다.
[현황]
정려문은 솟을대문으로 정려 현판에는 ‘효자 증통훈대부 사헌부감찰 이근섭지려(孝子 贈通訓大夫 司憲府監察 李根燮之閭)’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