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556 |
---|---|
한자 | 隱下里秋洞古墳群1 |
영어공식명칭 | Chudong Ancient Tombs 1 in Eunha-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산80 일원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려/고려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은하리 추동 고분군1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조사 실시 |
---|---|
소재지 | 은하리 추동 고분군1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산 80 일원 |
성격 | 고분 |
크기(높이,지름) | 2.2~6m[봉분 직경]|0.7~1.5m[봉분 높이]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개설]
완주군 봉동읍은 백제시대 우소저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우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익산시 금마면]의 영현으로 되었고, 고려 현종 때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주에는 우동(紆東)·우서(紆西)·우북(紆北)의 3개 면이 있었다. 우주의 북동쪽에 양량소(陽良所)가 있었는데, 이곳은 우양촌(右陽村)의 철소(鐵所)를 뜻한다. 은하리 추동 고분군1 발굴조사를 통해 한성기 백제토성으로 밝혀진 배매산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와 관련된 고분군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위치]
은하리 추동 고분군1은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추동마을의 북동쪽에 위치한 구릉에 자리한다. 은하리 추동 고분군1은 봉실산[해발 372m]에서 남쪽으로 뻗은 구릉의 정상부를 따라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만경강의 지류인 우산천이 흐르고 주변에 구릉과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은하리 추동 고분군1은 2006년에 전북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완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조사를 통해 존재가 알려진 유적이다.
[형태]
은하리 추동 고분군1 지표조사 시 정상부를 따라 6기의 고분이 확인되었으며, 봉분의 규모는 직경 2.2~6m, 높이 0.7~1.5m이다.
[현황]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이 들어서 있으며, 본래 지형은 일부 남아 있으나 은하리 추동 고분군1은 농로 개설 등으로 인해 일부 훼손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봉동읍에 자리한 은하리 추동 고분군1은 지표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이다. 은하리 추동 고분군1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된다면 삼국시대 분묘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