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355
한자 笠岩里 -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양주시 남면 삼일로 851-83[입암리 3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0월 15일연표보기 - 경기-양주-7호로 지정
소재지 입암리 느티나무1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삼일로 851-83[입암리 331] N37° 53′ 32.1993″, E126° 59′ 30.4722″지도보기
소재지 입암리 느티나무2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삼일로 851-83[입암리 331] N37° 53′ 29.3125″, E126° 59′ 27.8040″지도보기
학명 Zelkova serrata Makino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수령 약 350년
관리자 윤세혁
보호수 지정 번호 경기-양주-7호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형태]

입암리 느티나무1은 지상으로부터 2m 부위에서 6개의 굵은 가지로 갈라져 있다. 옆의 느티나무와 가지가 상충되어 각 나무의 수형은 다소 불균형적이나, 두 그루가 함께 이루는 수관은 풍성하다. 높이는 17m, 가슴높이 둘레는 4.4m이다. 입암리 느티나무2는 마을 안쪽 바위 사이에 있으며, 보호수와 접하는 측면은 가지가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고 반대쪽으로만 발달되어 있어 불균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입암리 느티나무는 현 소유자인 파평 윤씨(坡平尹氏)의 7대조가 심었다고 한다. 특히 과거에는 매년 나무 아래에서 마을의 태평성대를 위하여 대동굿을 한 신목으로, 신처럼 섬기고 있는 당산목이다.

[현황]

입암리 느티나무는 수령 약 350년으로 양주시 남면 입암리 파평 윤씨 집성촌인 구갓바위마을 마을 회관 뒤편에 위치한다. 자연적인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는 나무 하부의 넓고 편평한 바위는 마을 주민들에게 편안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7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윤세혁이다. 입암리 느티나무는 예전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