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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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洋城里 |
영어공식명칭 | Yangseong-ri |
이칭/별칭 | 새터,신기,중터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양성리(洋城里)는 남정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양성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쪽지골이 있다.
[명칭 유래]
양성리의 지명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자연마을인 쪽지골은 중기(中基)라고 하는데, 양성리와 쟁암리 사이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덕군 외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성동이라 해서 영덕군 남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하여 양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남정면 회리의 동대산(東大山)[792.4m]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점차 낮아지면서 양성리의 산지와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동쪽 장사리와의 경계 지역에 이르면 너른 들판이 펼쳐진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4.2㎢이며, 2021년 6월 기준으로 인구는 100가구에 총 153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76명, 여자 77명이다. 동쪽은 장사리, 남서쪽은 회리, 남쪽은 부경리, 북쪽은 쟁암리와 접하고 있다.
농촌 마을로 서쪽 계곡에는 양성저수지가 있으며, 마을 동쪽 끝의 농경지를 중심으로 논농사가 우세한 농업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 농경지와 맞닿은 산지 아래에 촌락이 집촌을 이룬다. 인접한 장사리에 국도 제7호선이 통과하고 장사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