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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001
한자 金汕慶
이칭/별칭 군보(君輔),작천재(鵲川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범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591년연표보기 - 김산경 출생
추모 시기/일시 1962년 - 김산경 옥산사에 배향
출생지 김산경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사당|배향지 옥산사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지도보기
성격 효자
성별
본관 김해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군보(君輔), 호는 작천재(鵲川齋). 할아버지는 김장(金將)이고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활약한 김치세(金致世)[1563~1606]이다.

[활동 사항]

김산경(金汕慶)[1591~?]은 1591년(선조 24)에 순창군 오산면[현 순창군 풍산면]에서 출생하였다. 음직(蔭職)으로 통사랑(通仕郞)을 지냈으며, 천성으로 효성이 지극하였고, 인품이 단정하였다. 어려서부터 영민하여 학업의 수준이 높았는데, 15세에 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슬퍼함이 도를 지나쳤고 어머니의 상을 당하여도 전과 같이 예를 다하였다. 또한 어버이를 끝까지 받들지 못함을 한스럽게 여기어 평생 술과 고기를 먹지 않았고, 평소에도 농담이나 희롱하는 말을 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하늘이 낸 효자라고 칭송이 자자하였다.

[상훈과 추모]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활약한 김치세가 살던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옛터에 1957년 옥산사(玉山祠)를 건립하여 김일손(金馹孫)[1464~1498]과 김치세를 향사하다가 1962년에 김산경을 추배(追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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