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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018
한자 金相信
이칭/별칭 군서(君瑞),염계(廉溪)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범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68년연표보기 - 김상신 출생
추모 시기/일시 1833년 - 김상신 포함된 오효 이열 정려 건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4년 - 김상신 포함된 광산 김씨 칠효 이열 기적비 건립
기적비 광산 김씨 칠효 이열 기적비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805-4 지도보기
성격 효자
성별
본관 광산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지역의 효자.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군서(君瑞), 호는 염계(廉溪). 아버지는 김시택(金始澤)이고, 부인은 구성훈(具聖勳)의 딸 능성 구씨이다. 동생은 김상홍(金相弘)이다.

[활동 사항]

김상신(金相信)[1768~?]은 1768년(영조 44)에 김시택의 큰아들로 출생하였다. 벼슬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어려서부터 집안의 교훈을 이어받아 효성이 지극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들자 정성을 다하였으나 효험이 없자 양 허벅지 살을 베어 구환하여 회춘하게 하였다. 상을 당하자 시묘살이를 지성으로 하여 삼년상을 치렀다.

[상훈과 추모]

김시택 이후 조손(祖孫) 간 2대에 걸쳐 5명의 효자[김상신·김상홍·김익환·김기창·김기삼]와 2명의 열녀[김시택 처 초계 최씨, 김상신 처 능성 구씨]가 나오니 이를 기리기 위하여 1833년(순조 33)에 오효 이열(五孝二烈)의 첩지가 내려졌다. 이후 김시택의 현손자인 김기택과 김기삼(金箕三) 형제가 1857년(철종 8) 효자로 정려되어 1867년(고종 4)에 칠효 이열(七孝二烈)로 개칭되었다. 1974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에 광산 김씨 칠효 이열 기적비(光山金氏七孝二烈紀蹟碑)가 건립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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