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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490
한자 淳昌新聞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순화리 123-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1년 9월 10일연표보기 - 『주간 순창 신문』 창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12월 8일연표보기 - 『주간 순창 신문』에서 『순창 신문』으로 제호 변경
제작|간행처 순창 신문사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순화리 123-16]지도보기
성격 주간 신문
창간인 이태영
발행인 오은숙
판형 대판[375㎜×595㎜]
총호수 1085호[2022년 8월 31일 현재]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

[창간 경위]

『순창 신문』은 군민 모두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 수준의 향상을 위해 지역 소식을 바르게 전달하고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가감 없이 제공함은 물론 지역 여론의 중심에서 정론직필하고 문화 창달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한 가운데 애향 화합을 이끌어 내는 지역 신문이 되기 위해 창간되었다. 1991년 9월 7일 『주간 순창 신문』 창립총회 및 창간식을 시작으로 동년 9월 10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현재의 신문 판형은 대판[375㎜×595㎜]으로 총 12면이며 남도 프린테크에서 인쇄하고 있다.

[구성/내용]

지면은 경제, 사회 등 종합 소식과 농업, 오피니언, 이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니언은 독자 기고를 중심으로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참여한다. 기획 기사는 순창의 현안과 미래 순창을 견인하기 위해 순창 관내는 물론 전국을 돌며 취재하여 입체적 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변천과 현황]

척박한 순창 언론에 씨앗을 뿌린 것은 이태영 목사였다. 현재 군산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이태영 목사는 지방 자치가 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은 언론임을 직시하고 순창에 언론의 토양을 마련하였다.

주간 신문으로 시작하였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부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등 산고를 겪었다. 1997년 11월 15일 창간 6주년 및 지령 100호 발간 기념식을 하였으며, 1999년 8월 31일에는 순창 신문사 법인 설립 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위원장 이호성, 사무처장 임양호]. 1999년 12월 8일에는 제호를 『주간 순창 신문』에서 『순창 신문』으로 변경하여 정기 간행물 변경 등록을 하였다[발행 종별: 일반 주간지, 발행인 이호성, 편집인 임양호].

2001년 2월 26일 이호성 대표의 사임에 따라 정기 총회에서 김명수 논설위원을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 결의하였다. 김명수 대표 이사는 기획 기사 등 편집의 혁신과 경영 혁신을 단행하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1년 5월까지 20여 년 동안 주간, 순간 발행을 반복하며 『순창 신문』 발행을 중단하지 않고 지역 언론의 명맥을 이어 왔다. 이 결과 『순창 신문』은 2005년부터 연속 9회 지역 신문 발전 위원회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순창 신문』은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뿐 아니라 한마음 걷기 대회 등 군민 화합을 위한 행사도 개최하였다. 2009년에는 신사옥으로 입주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8월 31일 현재 1085호를 발행하였으며, 발행인 겸 편집인은 2021년 5월 13일에 새로 취임한 오은숙이다.

[의의 및 평가]

『순창 신문』은 순창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주간 신문으로 2022년 현재 32년의 역사를 지닌 언론사이다. 발행인의 성실함과 경영의 내실화, 치밀한 기획으로 지역 신문의 생태적 환경을 극복하고 우수 신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참고문헌]
  • 『순창 신문』(http://www.scnp.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0.05 현행화 [상세정보] 발행인, 총호수 변경, [변천과 현황] 수상내역, 발행인, 총호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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