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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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근대 유학자 양원영의 문집. 양원영(楊瑗永)[1861~1938]의 자는 원옥(爰玉), 호는 성암(星巖)이며,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1861년(철종 12) 11월 10일 순창군 적성면에서 태어났다. 충청도 모촌강사(茅村講舍)에서 강학하던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을 찾아가 배움을 들었다. 심석(心石) 송병순(宋秉洵)의 문하에서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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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순창군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의 역사와 문화 등 모든 방면의 자료를 집대성하여 엮은 인문 지리지. 1882년(고종 19)에 『순창 군지』가 편찬된 이후, 100주년이 되는 해가 1982년이므로 이를 기념하여 순창군에서는 『순창 군지』 한글본을 편찬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순창 문화 연구원에서 하던 작업을 바탕으로 1979년에 순창 군지 편찬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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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신아 출판사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의 지역·역사·문화 연구서. 『순창의 역사와 문화』는 전라북도 순창군의 독자적인 지역성과 역사성을 보여 주고 전통문화 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주제를 설정하여 그 주제에 따라 전문가와 학자들이 연구한 글을 엮어 펴낸 단행본이다. 전북 전통문화 연구소에서는 지역의 문화 생태계가 파괴되어 가는 것에 대한 우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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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년에 편찬한 전라북도 순창군에 관한 최초의 군지이자 순창군의 인문 지리서. 『옥천 군지』는 1758년(영조 34)에 어명으로 각 지역의 지리·역사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의 소략함을 확장 보충하여, 1760년(영조 36)에 찬술을 마치고 목활자본으로 간행한 순창군의 인문 지리서이다. 편찬자는 수정 유사(修整有司) 한치명(韓致明) 외 5인, 개간 유사(開刊有司) 권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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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단법인 향토 문화 연구 기관. 옥천 향토 문화 사회 연구소는 재경 순창 향우들이 중심이 되어 내 고장 발전을 위한 향토 문화 연구, 민속 사료 조사 발굴 및 연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사업, 유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수주 받은 사업 연구와 학술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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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의 지리서인 『조선 환여 승람』을 2004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 문화원에서 국역, 편찬한 책. 순창 문화원에서는 『조선 환여 승람(朝鮮寰輿勝覽)』 중 순창군 편을 국역하여 순창군의 문화유산 및 도덕성을 제고하고, 한글세대에게 읽히기 위하여 2004년 7월 30일에 『조선 환여 승람(순창군 편)』을 편찬하였다. 집필 주간은 양정욱이고 번역은 양만정, 발행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