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가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학습 방법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자주인], 바른 생활의 습관화로 도덕성이 강하고 선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과학의 내실화로 깊이 탐구하고 창조하는 어린이[창의인],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정서가 풍부한 어린이[정서인], 보건 체육의 생활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 교회. 독일인 예수회 신부 아담 샬(Johann Adam Schall von Bell)[1591~1666]과 북경에 와 있던 소현 세자의 만남은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들어오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때 북경으로부터 많은 서양 학술서가 들어오게 되면서 당시 정계로부터 은퇴한 남인(南人) 학자들이 마테오 리치(Matt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