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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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저술한 지리서.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庵)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南山坮)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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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유학자 양응수의 문집. 양응수(楊應秀)[1700~1767]의 자는 계달(季達), 호는 백수(白水)이며,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서림 마을에서 출생하여 순창군 풍산면 오산리에서 거주하였다. 아버지는 승의랑(承議郞) 양처기(楊處基)이고, 어머니는 강화 최씨(江華崔氏)로 최휴지(崔休之)의 딸이다. 독헌(獨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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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편찬한 조선의 산맥 체계를 정리한 지리지.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庵)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의 남산대(南山臺)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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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간행된 순창 향교와 관련된 내용 및 모성계원을 기록한 책. 순창 향교는 오랜 역사를 지녔음에도 이에 대한 기록이 없어 모성계(慕聖契)를 조직하여 향교와 관계된 자료 및 각 마을의 유림을 조사하여 향교지(鄕校誌)를 만들기 위하여 1959년 『순창 모성계안(淳昌慕聖契案)』을 편찬하게 되었다. 『순창 모성계안』이 나온 이후, 1970년 계장 권이윤(權彛尹)과 부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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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암(旅菴) 신경준(申景濬)[1712~1781]은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의 후손으로 조선 지리학의 황금기였던 18세기 후반에 영조의 명을 받아 조선의 지도 제작사에서 매우 중요한 방안 지도인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를 제작하였다. 또한 순창의 신경준가(申景濬家) 후손 집안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강화 이북 해역도(江華以北海域圖)」와 「북방 강역도(北方疆域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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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의 풍수지리를 처음으로 전한, 통일 신라 후기 승려 옥룡자[도선]의 풍수지리서. 『유산록(遊山錄)』·『옥룡자 유세비록(玉龍子遊世秘錄)』이라고도 불리는 『옥룡자 유산록(玉龍子遊山錄)』은 가사체 형식으로 조선 팔도 산천의 풍수학을 서술하는 가운데 순창과 복흥의 산세(山勢), 지세(地勢), 수세(水勢)에 근거하여 명당을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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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생원시와 진사시 합격자 명단. 『옥천 사마안(玉川司馬案)』이 처음 간행된 것은 1636년(인조 14)이다. 이를 기초로 1922년 9월 재간되었고, 1972년에 자료를 더 수집하여 새로운 『옥천 사마안』이 발간되었다. 2000년에는 옥천 사마 영사회(玉川司馬永嗣會)에서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원문을 번역하여 역시 『옥천 사마안』이란 이름으로 출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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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근현대 유학자 김재석의 문집. 김재석(金載石)[1895~1971]의 자는 경담(景潭), 호는 월담(月潭)이며, 본관은 울산(蔚山)이다. 순창군 복흥면 사창(社倉)에서 김병대(金炳大)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와 교분이 깊었다. 1932년 윤봉길(尹奉吉) 의사의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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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에서 거주한 조선 후기 학자 김시서의 문집. 김시서(金時瑞)[1652~1707]의 자는 휴징(休徵), 호는 자연당(自然堂), 본관은 울산(蔚山)이다. 아버지는 김창하(金昌夏)이다. 전라남도 장성에서 출생하였으며,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순창의 쌍치에 은거하며, 5대조인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가 10여 년 동안 강학하던 훈몽재(訓蒙齋)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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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문관 신유의 문집. 신유(申濡)[1610~1665]의 자는 군택(君澤), 호는 죽당(竹當) 또는 이옹(泥翁)이며,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南山臺)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를 지낸 신기한(申起漢)이며, 어머니는 김영국(金英國)의 딸이다. 신유는 1636년(인조 14)에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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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순창에 은거한 문신이자 유학자인 김인후의 문집. 김인후(金麟厚)[1510~1560]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자는 후지(厚之), 호는 하서(河西)·담재(湛齋)이다. 1540년(중종 35) 문과에 급제하고, 홍문관 저작(弘文館著作), 홍문관 부수찬을 거쳐 옥과 현감(玉果縣監)을 지냈다. 1545년(명종 즉위년)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고향인 전라남도 장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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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문관이자 학자인 양여매의 시문집. 양여매(楊汝梅)[1601~1655]의 자는 화백(和伯)이며,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아버지는 통훈대부를 지낸 양시진(楊時晉)이다. 『화양공 유집(華陽公遺集)』은 1671년과 1912년에 간행되었다. 1671년 간행본에는 권두에 저자가 1631년에 지은 자서(自序)가 있고, 권말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