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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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덕봉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경주 최씨(慶州崔氏)는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경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경주 최씨 입향조는 최치원의 후예인 덕곡(德谷) 최덕봉(崔德奉)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0만 4722가구, 97만 6820명이 거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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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을 거쳐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광주 대구 고속 도로[고속국도 12호선의 일부]는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4차선의 고속 도로이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 중 순창군 지역 통과 노선은 금과면[장장리~남계리~방축리~고례리], 팔덕면[덕천리], 순창읍[백산리~교성리~가남리], 유등면[창신리~건곡리~외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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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달을 시조로 하고 유동유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문화 유씨(文化柳氏)는 유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문화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문화 유씨 입향조는 무안 현감 석헌(石軒) 유옥(柳沃)의 후예인 호계(虎溪) 유동유(柳東游)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8만 7186가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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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우물물이 잘 나오라고 다른 우물에서 물을 담아 오는 풍습. 물 달아오기는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의 우물이 마르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로 수량이 풍부하고 질이 좋은 다른 우물물을 담아 오는 세시 풍속이다. 물 달아오기의 확실한 연원은 알 수 없으나 용수(湧水) 기원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상수도가 공급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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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을 상징하는 군화로 부처꽃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배롱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정원수로 사랑받고 있다. 꽃이 백 일 동안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라고도 부르는데, 때로는 원산지가 멕시코인 초본 백일홍과 혼돈하여 부르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강릉 오죽헌의 배롱나무가 수령이 가장 오래되었다.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다. 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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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씨(姓氏)는 이미 단군 조선(檀君朝鮮) 때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예맥(濊貊)의 군장(君長) 여수기(余守己)의 아들이 나라에 공을 세워 서성(徐姓)을 하사 받은 것에 기인한다. 이후 차차 성씨(姓氏)가 생겨 신라는 건국 초 개국에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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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순창군·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순창군의 성황대신 사적 및 토속 신앙사를 분석한 연구 자료집. 1992년에 발굴된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淳昌城隍大神事跡懸板)[중요 민속 문화재 제238호]은 우리나라 성황 신앙의 변천사를 밝힐 수 있는 최고의 성황 자료로 평가받는다. 또한 전라북도 순창군의 역사와 세시 풍속 및 성황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