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성리(大星里)는 대성 마을과 대각(大角) 마을을 합해서 부르는 법정리의 명칭이다. 대성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에 형성되었다. 서쪽 300m 지점 물위봉이란 산 아래 200가구 정도의 봉현이라는 부촌이 있었다. ‘물위봉’이란 지명은 산이 물 위에 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물이 너무 많아 마을에 피해가...
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우부면(右部面)은 우부(右部)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우부는 군의 남쪽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서쪽으로 약 0.39㎞[1리] 떨어져 있으며 리 11개, 호구(戶口) 302호라고 되어 있다. 영조 대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