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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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충신 마을 동쪽에 있는 들. 관서당들은 남쪽의 남계리 관서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관서당들은 전주와 순창을 연결하는 국도 27호선의 동쪽 평야 지역이다. 경위도 상 위치는 북위 35° 23′, 동경 127° 8′이다. 관서당들은 인계면 노령에서 시작되는 양지천에 의해 순창읍 복실리와 장덕리 사이에 형성된 충적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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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순화리, 남계리, 가남리에 걸쳐 있는 산. 금산은 풍수지리상 옥녀가 비단을 짜는 옥녀직금(玉女織錦) 형상이라서 금산(錦山)이라 했다는 설과 풍수지리의 대가인 홍성문(洪成文)이 지은 「회문산가(回文山歌)」에 순창읍에 기러기가 내려앉는 형상의 새 금(禽)을 쓰는 금산(禽山)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금산에 대한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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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답동리에 속하는 마을 중 비석거리는 마을 주변에 공적비가 많아 붙여졌다. 지금은 비석 하나만 남아 있다. 농곡 마을은 논이 많은 골짜기라는 의미로 논골, 농곡 등으로 불렀다. 그 후 변음이 되어 농골이라고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농곡(農谷)이 되었다. 답동리 지역은 삼한 시대 마한 땅이었으며, 백제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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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호남 정맥의 추령은 정읍시와 복흥면 소재지를 서로 잇는 지방도 49호선이 지나는 길목이다. 순창군 복흥면과 쌍치면 소재지를 이어 주는 지방도 792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5㎞쯤 가면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구산 마을이 있다. 추령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면서 양쪽에 넓은 답동들이 펼쳐져 있으며, 답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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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산리의 이암·신기·마흥 마을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 조성 사업은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 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로써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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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마을 주민들이 개인과 마을 공동체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을 안에 세운 불상. 미륵불은 불교 신앙의 대상이다. 불교에서 미륵은 미래에 다가올 세상을 담당하는 부처이다.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들면 56억 7천만 년 후에 이 땅에 온다고 하는 부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7세기경 미륵 신앙이 성행하였으며, 특히 백제 시대에 부여와 익산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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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산이 복호 형상이므로 ‘복호(伏虎)’라는 말이 변하여 ‘복동’으로 불렀다. 칠원 제씨(漆原諸氏)가 이곳에 처음으로 터를 잡아 정착하면서 복동이라 하다가 복골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그 후 복굴이라 부르다 1945년 광복이 되면서 복실리(福實里)가 되었다. 1979년 순창면이 순창읍으로 승격되면서 순창읍 복실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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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왕버들. 왕버들은 충청도 및 강원도 이남의 습지나 하천가에서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 지름 1m 정도로 큰다. 껍질은 회갈색이고 깊이 갈라진다. 새 가지는 황록색이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겨울눈은 길이 2~3㎜로 달걀 모양이다. 새잎은 붉은빛이 돈다. 잎은 길이 3~10㎝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