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산리(九山里)는 조선 영조(英祖) 때 이암방(耳巖坊)으로 존재하다 구암면(龜巖面)으로 바뀔 때까지 이암방의 소재지였다. 현재는 회문산 권역 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한우랑 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젊은 귀농, 귀촌 인구가 많다. 구림면 한우 농가들이 법인을 만들어 이상촌이란 식당을 운영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산이 복호 형상이므로 ‘복호(伏虎)’라는 말이 변하여 ‘복동’으로 불렀다. 칠원 제씨(漆原諸氏)가 이곳에 처음으로 터를 잡아 정착하면서 복동이라 하다가 복골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그 후 복굴이라 부르다 1945년 광복이 되면서 복실리(福實里)가 되었다. 1979년 순창면이 순창읍으로 승격되면서 순창읍 복실리가 되어...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상치등면(上置等面)은 치등방(置等坊) 또는 상치등방(上置等坊)이라고도 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치등소(置等所)가 있었던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상치등방은 군의 서북쪽 약 15.71㎞[40리]에 있다고 되어 있다. 1760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심산(龍尋山)은 사정 마을의 서북쪽으로 팔덕면 중심부에 솟은 산으로 용산과 청계리의 경계를 이룬다. 황룡등공(黃龍登空)으로 누런 황룡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한다. 용산리(龍山里)는 용심산이 사람들에 의해 용산이라고 불리면서 형성된 이름으로 추정된다. 용산리는 무이산의 서남맥에서 동남으로 솟은 용심산...
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우부면(右部面)은 우부(右部)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우부는 군의 남쪽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서쪽으로 약 0.39㎞[1리] 떨어져 있으며 리 11개, 호구(戶口) 302호라고 되어 있다. 영조 대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팔등면(八等面)은 팔등방(八等坊), 팔등리방(八等里坊)이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팔등리방이 군의 서북쪽 약 3.93㎞[10리]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팔등방이 군의 서북쪽 약 3.93㎞에 있으며 리 6개, 호구(戶口) 27...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품곡면(品谷面)은 품곡방(品谷坊), 풍남면(豊南面)이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품곡방이 군의 남쪽 약 5.89㎞[15리]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품곡방이 군의 서남쪽 약 5.89㎞에 있으며 리 12개, 호구(戶口) 333호가...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하치등면(下置等面)은 하치등방(下置等坊)이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하치등방이 군의 북쪽 약 23.56㎞[60리]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하치등방이 군의 북쪽 약 23.56㎞에 있으며 리 18개, 절 3곳, 호구 550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