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비를 시조로 하고 임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나주 임씨(羅州林氏)는 임비(林庇)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나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나주 임씨 입향조는 군자감 판사(軍資監判事) 임한(林漢)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7만 3556가구, 23만 6877명이 거주하고 있다. 나...
진온을 시조로 하고 진석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의 세거 성씨. 나주 진씨(羅州陳氏)는 진온(陳溫)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나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나주 진씨 입향조는 진석한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17가구, 4,020명이 거주하고 있다. 나주는 현 전라남도 나주시 지역으로...
전라북도 순창군 가남리에 있는 쌀을 이용해 유과를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과자점. 한과는 삼국 시대부터 궁중과 민간에서 혼례나 제사, 연회 때 상차림의 대표 선수로 각광받았던 우리의 고유 음식이다. 지금도 잔치 때 상 위에 높이 고여 놓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또 강정이나 빙사과는 간식으로도 널리 애용된다. 하지만 지금 유통되는 유과는 기름에 튀긴 것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