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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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우부면에 있던 방죽. 답동 제언(畓洞堤堰)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방죽으로 답동 방축(畓洞防築)이다. 이에 대해서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둘레가 240척[72.73m]이고 군의 서쪽 3리[1.18㎞]에 있다[畓洞防築 周回二百四十尺 在郡西三里]”라고 나와 있으며, 1760년(영조 3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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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저수지.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무수 1제는 1928년에, 무수 2제는 1906년에 축조되었다. 무수 1제는 댐 길이 40m, 높이 6m, 유역 면적 28만㎡, 저수 면적 1만 5000㎡, 저수량 6,000톤, 수혜 면적 5만㎡이다. 무수 2제는 댐 길이 28m, 높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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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와 신남리 경계를 이루는 안산 남쪽 기슭에 신남리 고인돌과 무수동 마을이 있다. 순창읍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순창군 풍산면 방면으로 1.5㎞쯤 가면 무수동 마을 어귀가 나오고, 마을 어귀 순창 농협의 창고 남쪽 대정 마을 회관 부근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1982년 전북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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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순창읍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풍산면 쪽으로 1.5㎞쯤 가면 순창읍 신남리 무수동 마을 어귀가 나온다. 이곳에서 진입로를 따라 무수동 마을로 들어가 진털골로 오르는 길을 따라 안산 쪽으로 올라가면 ‘증 자헌대부 병조 판서 행여[혹은 병]절교위 고령 신공 휘홍 지묘(贈資憲大夫兵曹判書行勵[秉]節校尉高靈申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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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회곽묘. 순창군 순창읍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전라남도 옥과면 방면으로 가면 순창읍과 풍산면 경계에 탄금 마을이 있다. 탄금 마을 조금 못 미친 곳에 탄금정이 있는데, 탄금정과 탄금 마을 사이 밭 절단면에 신남리 탄금 고분(新南里彈琴古墳)이 있다. 순창읍 남서쪽 옥녀봉에서 순창읍과 풍산면 경계를 이루면서 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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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대단위 자동화 농산물 건조 및 저장 시설. 건조 저장 시설[drying & storage center]은 벼를 수확한 후 산물을 수매하여 건조와 저장 과정을 개별 농가 단위가 아닌 대단위 자동화 과정을 통해 일괄 처리하는 시설이다. 풍산 연합 미곡 처리장은 수확기에 산물벼를 매입해 건조 저장하여 유통 능력을 강화하고,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