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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동 제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2022
한자 畓洞堤堰
이칭/별칭 답동 방축(畓洞防築)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설립지 답동 제언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성격 방죽|제언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우부면에 있던 방죽.

[내용]

답동 제언(畓洞堤堰)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방죽으로 답동 방축(畓洞防築)이다. 이에 대해서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둘레가 240척[72.73m]이고 군의 서쪽 3리[1.18㎞]에 있다[畓洞防築 周回二百四十尺 在郡西三里]”라고 나와 있으며, 1760년(영조 36)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서는 “군의 서쪽 3리 우부면(右部面)에 있고, 둘레는 240척, 깊이는 2장[畓洞防築 在郡西三里 右部 周回二百四十尺 深二丈]”이라고 하였다.

1872년(고종 9)에 작성된 『순창군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우부면에 보내리(洑內里)가 있었으며, 이곳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지역에 해당한다. 현재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무수(舞袖) 마을 북쪽에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 이와 관련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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