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 상죽 마을에서 당산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험한 상죽 마을의 신령」은 상죽 마을에서 모시는 신령이 영험하여 당산제를 모시지 않을 경우에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여전히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는 당산제 유래담이다. 1998년 2월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 상죽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죽곡리 상죽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10일에 마을의 수호신이라고 믿는 세 곳의 당산신에게 일 년 동안 마을 주민의 건강과 무사태평, 그리고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죽곡리 상죽 당산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