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순창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1789년(정조 13) 발간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남원 성남방(城南坊)으로 수정리(水井里)·성남리(城南里)·애산리(艾山里)·중촌리(中村里)·대포리(大浦里)·이동리(里洞里)·장항리(獐項里)·설탄리(雪灘里)가 있고 호구는 176호, 인구는 689명, 남자 364명, 여자 325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97년(고종 34) 방(坊)...
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우부면(右部面)은 우부(右部)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우부는 군의 남쪽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서쪽으로 약 0.39㎞[1리] 떨어져 있으며 리 11개, 호구(戶口) 302호라고 되어 있다. 영조 대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팔등면(八等面)은 팔등방(八等坊), 팔등리방(八等里坊)이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팔등리방이 군의 서북쪽 약 3.93㎞[10리]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팔등방이 군의 서북쪽 약 3.93㎞에 있으며 리 6개, 호구(戶口)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