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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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관평 마을, 원촌 마을, 고적 마을, 지내 마을, 모산리를 통합하여 고원리(古阮里)라 하였다. 북쪽은 적성면 석산리 두류봉에서 내려오는 산맥이 적성면 내월리와 경계를 짓는다. 동쪽은 섬진강을 경계로 순창군 유등면 무수리와 연결되며, 서쪽은 적성면 운림리와 경계한다. 남쪽은 섬진강을 경계로 유등면 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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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공적 이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공공 기관이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사행정·사조직·사회 시민 단체 조직 등과는 구별되며 공공 서비스와 공공 재화를 생산한다. 여기에 각급 학교와 정부 투자 기관, 정부 출연 기관, 특수 법인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순창군의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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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교육. 교육은 인간의 심신 가치를 높이고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여 미숙 상태를 성숙 상태로 이끌어 자기 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 활동이며, 태교부터 시작하여 일생 동안 단절 없이 계속된다. 순창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학·사학을 막론하고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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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부터 8·15 광복 이전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실시된 근대식 교육. 근대 교육 시기를 언제로 보느냐는 견해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유교 문화권을 벗어나 외국의 문화와 교류를 시작하는 1880년(고종 17)대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로 보고 있다. 1886년(고종 23)에 민영익(閔泳翊)[1860~1914]의 주선으로 미국인 헐버트, 길모르를 초빙하여 상류층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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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사진기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순창 사우회는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최초로 결성된 사진 단체로, 회원 약 20여 명은 순창군의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순창 사우회 회원들은 순창 장류 축제 기간 동안 전시회를 개최하여 순창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예술적 안목을 고양시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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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강한 어린이, 새로운 생각을 하는 어린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세계와 미래를 이끌어 갈 참된 어린이’이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가 되자’이다. 1935년 5월 15일에 적성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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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행정 구역. 삼한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적성현(赤城縣)으로 불렸다. 고려 후기 적성현이 폐현되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 적성방[적성면(赤城面)]이 되었다. 적성면 지역은 마한의 54개 국 중 하나로 소석색국(小石索國)이었으며, 삼국 시대 때는 백제에 속해 섬진강에 조약돌처럼 빛난다 하여 역평현(礫平縣)으로 불리다 통일 신라 시대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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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보통학교와 기초 학교, 소학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 「헌법」 제16조 “모든 국민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규정에 입각하여 1950년 6월부터 초등 교육을 의무 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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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시인. 최영(崔瑛)[1945~2011]은 1945년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용수막에서 태어났다. 적성 초등학교와 순창 중학교를 거쳐, 1964년 순창 제일 고등학교[구 순창 농림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때 시인 권진희의 영향으로 문학을 하게 되었다. 권진희 시인을 지도 교사로 김형오[재미 시인], 양병두[초등학교 교장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