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순창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인성 교육 등을 통해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조기 정착하여 순창군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고 행복한 가정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는 기관으로서 한울안 운동이 위탁 관리하고 있다. 한울안 운동은 인류의 화합과 협동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총회 소속의 교회. 순창읍 교회의 설립 연도에 대하여서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순창읍 교회에서는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타마자(Rev. J. V. N. Talmagy)·배유지(裵裕祉)·도대선(都大善) 세 명이 이사라·박삼수·배병택 과 함께 순창읍 옥천동 490번지의 가택을 구입하여 첫 예배를...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배우가 무대에서 각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대사와 동작을 통해 전달하는 행위 예술. 순창군에서의 근대적인 연극 공연에 관한 기록은 쌍치면 오룡 마을 천주교 오룡 공소부터이다. 1829년(순조 29) 8월 정읍 능교리 본당 주임 신부 김창현이 집전한 가운데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오룡촌 공소에서 봉헌할 때, 당시 고해 성사자는 600...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순창은 예부터 풍류를 즐기던 고장이다. 조선 후기 8대 명창 중 4명의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순창은 풍류의 고장답게 현재도 국악의 맥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현대 음악은 학교 교육을 통해 보급되어 왔으며, 1970년대 이후 학교 밴드부와 합창단의 활동이 활발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