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 초등학교
-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공적 이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공공 기관이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사행정·사조직·사회 시민 단체 조직 등과는 구별되며 공공 서비스와 공공 재화를 생산한다. 여기에 각급 학교와 정부 투자 기관, 정부 출연 기관, 특수 법인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순창군의 공공...
-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교육. 교육은 인간의 심신 가치를 높이고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여 미숙 상태를 성숙 상태로 이끌어 자기 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 활동이며, 태교부터 시작하여 일생 동안 단절 없이 계속된다. 순창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학·사학을 막론하고 시대적...
-
개항기부터 8·15 광복 이전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실시된 근대식 교육. 근대 교육 시기를 언제로 보느냐는 견해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유교 문화권을 벗어나 외국의 문화와 교류를 시작하는 1880년(고종 17)대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로 보고 있다. 1886년(고종 23)에 민영익(閔泳翊)[1860~1914]의 주선으로 미국인 헐버트, 길모르를 초빙하여 상류층 자제를...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짓기 대회. 1996년에 창립한 복흥면 애향 협의회에서 복흥 지역 학생들에게 고향 사랑의 마음을 길러 주고 추억을 심어 주기 위해 2004년 정기 총회를 열고 복흥 애향 백일장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2004년 회장단은 복흥 애향 백일장 대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여 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와 공동 주관하기로 하고 그해 6월 1...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맑은 심성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예의 바른 어린이[德福], 스스로 공부하여 기본 학력을 갖춘 어린이[智福], 꿈을 향하여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어린이[技福], 몸이 건강하며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體福]’이다. 1925년 3월 10일에 복흥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2학급 4년제]를 받아 그해...
-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행정 구역. 복흥면(福興面)은 백제 때 복흥현이 이곳에 있어서 유래한 지명이다. 고려 전기 순창으로 편입되었다가 1314년(충숙왕 1) 군 18방의 하나인 복흥방(福興坊)이 되었다. 조선 시대 순창군에 영속되었다가 1897년(고종 34) 방이 면으로 개편되면서 집강을 두어 16개 마을로 편제되었다. 1907년(순종 1) 집강을 면장으로...
-
1950년 11월에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설치된 지역 방위 의용 경찰대. 6·25 전쟁 기간 동안 순창군 일대에서 빨치산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빨치산들에 의한 민간인들과 군경의 피해가 커지게 되었다. 이에 순창군에서는 지역을 방위하기 위한 지역 방위 특공대들이 설치되었다. 복흥면 향토방위 의용 경찰대는 복흥의 수복과 관련해 생겨났다.즉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
전라북도 순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순창군은 삼국 시대에 백제의 도실군, 통일 신라 시대에 순화군, 고려 시대에 순창현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진관과 남원 관찰부에 소속되었으나, 1896년부터 도제 실시로 전라북도에 소속되었으며, 1897년에는 관할 구역 18개 방이 18개 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화면...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수령 약 29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데 1,000년 이상 장수하여 정자나무로 많이 식재하였다. 높이 26m, 지름 3m에 이른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농암리에서 시작하여 복흥면 정산리에서 지방도 792호선과 교차하고 남쪽으로 밀재를 통하여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으로 연결되는 지방 도로. 지방도 897호선은 순창군 복흥면 농암리에서 지방도 49호선과 교차하고, 복흥면 정산리에서 지방도 792호선과 교차한다. 이후 복흥면 대방리, 밀재를 지나 남쪽의 담양군 용면으로 연결된다. 일명 추령로라...
-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보통학교와 기초 학교, 소학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 「헌법」 제16조 “모든 국민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규정에 입각하여 1950년 6월부터 초등 교육을 의무 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