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을 시조로 하고 황해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장수 황씨(長水黃氏)는 황경(黃瓊)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장수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의 장수 황씨 입향조는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의 후예 황해(黃楷)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4만 5567가구, 14만 6575명이 거주하고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에 있는 1957년 세운 정자. 청류당(淸流堂)은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 어귀 오수천의 강가에 있다.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는 장수 황씨(長水黃氏)가 집성촌을 이루어 사는데, 이곳에 사는 장수 황씨 집안사람들이 선조를 기려 1957년 청류당을 세웠다.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1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청류당’이라는 현판...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에 있는 개항기에 황성묵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황성묵(黃聖默)[1823~1887]은 본관이 장수(長水)이고, 자는 언양이며, 호는 청류당(淸流堂)이다. 초명은 황응섭(黃應燮)이다. 황성묵이 세상을 뜨자 장수 황씨(長水黃氏) 집성촌인 주치 마을에 끼친 공로가 많다며 1888년(고종 25) 황성묵 영세 불망비(黃聖默永世不忘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