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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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신성리에서 복흥면 지선리를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 도로.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원주시까지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이다. 순창군 지역은 쌍치면 신성리 신성 교차로부터 복흥면 지선리 감상굴재까지로, 순창군의 서부 산지 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있다. 일명 백방로라고 한다. 국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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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기정진 출생의 기이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노사 기정진의 출생 설화」는 순창이 배출한 대유학자인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이 한쪽 눈을 잃게 된 일화이다. 기정진의 부친 기재우(奇在祐)가 일찍 세상을 떠난 부모에게 효를 행하기 위하여 풍수지리학상 길지(吉地)를 찾아 부모를 모셨는데, 이곳이 순창 복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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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리(東山里)는 옥천 조씨(玉川趙氏)가 터를 닦고 행주 기씨(幸州奇氏)가 고을을 이어 오다가 고려 때 전주 이씨(全州李氏)가 터를 잡았다. 원래는 이곳 형상이 구유[가축에게 먹이를 주는 그릇]처럼 생겨 구실[構洞]이라 불렀고, 마을이 번창하자 웃구실[上構洞], 아랫구실[下構洞]로 불렀다. 복흥현의 고을 터가 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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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월리(半月里)의 자연 마을 중 월성(月城) 마을은 누워 있는 개와 엎어진 달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누워서 달을 보고 짖는 개 형상이란 와구폐월(臥拘吠月)에서 따와 월명(月明)이라 하다가 어느 때부턴가 월성 마을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반월’은 조각달을 말한다. 반월리는 60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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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와 하리, 쌍치면 둔전리의 경계인 백방산에 있는 계곡. 계곡은 일반적으로 산지 사이에 하천이 침식 작용을 깊이 진행시켜 만든 V자 모양의 골짜기이다. 계곡은 풍광이 좋고 물이 맑고 차가워 통상 여름철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백방산 계곡은 순창군 복흥면과 쌍치면 경계의 백방산(栢芳山)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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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전남 대학교 호남학 연구단이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동산 마을의 역사와 문화, 자연 환경, 민속 생활, 전통 등에 대한 조사 연구서. 600년의 역사를 지닌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동산리는 순창의 대표적인 전통 마을로서, 당산나무에서는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리고 있다. 전통적인 논농사 위주의 농촌이면서 문화 산업적인 면에서 변화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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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951년에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군경이 빨치산 활동 근거지인 회문산 일대의 보급로를 차단하고 대대적으로 벌인 토벌 작전. 1948년 10월 19일 여순 사건 발발로 인하여 제14연대 전투 부대가 산으로 숨어들어 가면서 빨치산의 주력 부대가 되었다. 정부는 이들을 대대적으로 토벌하기 위해 1948년 10월 30일 호남 방면 전투 사령부를 설치하고 사령관에 송호성 준장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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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과 순창군 동계면을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717호선은 임실군 강진면에서 순창군 동계면[어치리~동심리~관전리~현포리]을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지방도 717호선의 순창군 관내 도로 길이는 약 8㎞이며, 도로 폭 11m인 2차선 도로이다. 지방도 717호선은 임실군 강진면에서 시작하여 순창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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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빗거리 북쪽에 있는 들. 넓은[한] 들이라는 의미에서 한들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빗거리[비거 마을] 북쪽에 있는 들로, 경위도 상의 위치는 북위 35° 26′, 동경 35° 56′이다. 한들은 내장산과 추령에서 시작되는 추령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지역으로 동쪽의 산지와 서쪽의 구릉지 사이에 형성되었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