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진 처 열녀 강진 김씨 정려비 정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59P01359
설명문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에 있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32호 어은정(漁隱亭) 옆에 있는 정려비로 조선 시대 구음공 양시진의 처 강진 김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려비이다. 사화로 인해 남편 양시진이 39세에 3남 4녀를 두고 참화를 당하자, 3년 동안 하늘과 해를 보지 않고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인조반정으로 양시진의 신원복관이 되자 하청송(河淸頌)을 지었는데, 이귀(李貴)가 인조에게 낭송했다 한다. 자식들을 올바르게 키우고 1650년(효종원년) 74세에 죽었다.
소재지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구남 마을
제작일자 20140630
제작일자1 2014년 9월 11일
제작1 ㈜이모션
저작권1 한국학중앙연구원
지역 순창
생성일시 2014-07-09 오전 10:30:17
수정일시 2014-08-20 오후 4:54:17
작업자 휴먼미디어
날짜1 2014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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