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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405
한자 龍田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대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 개설
법정리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7.41㎢
가구수 64가구
인구[남/여] 125명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용전리(龍田里)는 북으로 전라북도 정읍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지이다. 큰동네·샛터 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명칭 유래]

묵산 마을은 조선 시대에는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밭에 떨어졌다고 해서 용전 마을이라 불렀다. 용전리 큰동네는 뒷산 모양이 선비가 먹을 가는 모습과 같다 하여 먹산이라 불렀는데, 1971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묵산(墨山) 마을로 개칭하였다. 양촌(陽村) 마을은 조선 시대에 명산 마을이라 부르다가 일제 강점기 용전리 1구, 용전리 2구로 나누고 양지촌이라 하였다. 6·25 전쟁 때 소실된 후 복원하여 샛터로 불렀으나 1971년 행정 구역 조정으로 양촌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고려 후기 해주 오씨(海州吳氏)가 이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자연 환경]

용전리는 북쪽으로 오봉리, 동쪽으로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남쪽으로 운암리, 서쪽으로 금성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의 매봉에서 남쪽의 깃대봉까지 이어지는 산줄기가 동쪽을 막고 서쪽만 추령천 골짜기로 트여 있다. 묵산 마을은 매봉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의 곡구, 즉 소규모 선상지에 자리한다. 양촌 마을은 깃대봉에서 발원하는 소하천과 추령천이 만나는 충적층에 터전을 잡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용전리의 면적은 7.41㎢이며, 인구는 64가구, 125명이다. 용전리추령천을 따라 땅이 기름져서 주민들은 벼농사와 함께 복분자, 고추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참고문헌]
  • 순창 군지 편찬 위원회, 『순창 군지』(순창군, 1982)
  • 「내부 자료」(쌍치면사무소, 2014)
  • 순창군(http://www.sunchang.go.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0.04 현행화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2022.09.30 현행화 [현황] 인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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